[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2024년 말 기준으로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629만8000대에 달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수치로, 인구 1.95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한 해 동안 신규 등록된 자동차는 총 164만6000대였으며, 이 중 친환경차는 66만3000대에 달해 전체 신규 등록 건수의 40%를 차지했다. 친환경차 중 하이브리드가 51만2000대, 전기차가 14만7000대, 수소차는 4000대가 등록됐다.
누적 등록 대수는 2629만8000대로 나타났다.
배소명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친환경차의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차는 모든 차종에서 고르게 증가했다”면서 “자동차 등록 통계를 통해 자동차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용한 등록 통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