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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김해에 외국인 특화 점포 열어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22 18:31

수정 2025.01.22 18:31

신한은행이 경남 김해에 외국인 금융상담 특화점포를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김해 서상동에 주말에도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중심 영업점'을 첫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상상담 기반의 외국인 특화서비스 '신한 글로벌플러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라운지와 계좌개설·해외송금·제신고 등 대면상담 기반 외국인의 주요 금융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영업점 환경을 더해 조성한 외국인 금융상담 특화점포다.

신한은행은 지역별 체류 외국인 수와 국적 등을 분석하고, 상대적으로 외국인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방지역을 우선 고려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지역을 첫 영업점으로 선정했다.


운영시간은 대면상담 기반 영업점의 경우 평일과 일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화상상담 기반 디지털 라운지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해 7월 주요 외국인 거주지역인 서울대입구역, 고척사거리, 반월역 디지털라운지에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등 10개 언어로 화상상담 기반 금융업무를 지원하는 '신한 글로벌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외국인 고객방문이 많은 20개 영업점 디지털데스크에 외국어 기반 화상상담 서비스를 적용했으며 다음달까지 30개 영업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