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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하이닉스 "中 메모리사 선단 제품과 기술 격차 크다"

임수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23 10:25

수정 2025.01.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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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뉴시스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는 23일 진행된 지난해 4·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메모리사의 D램 기술력에 대해 "최근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개발과 판매까지 거론되고 있다고, (레거시인 DDR4와 LPDDR4에 이어) DDR5 시장에 미칠 영향도 우려도 나오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고성능 제품 대응을 위해 주요 업체가 적용하는 선단 공정에 비하면 후발 업체가 적용하는 기술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 DDR5 제품 품질과 성능은 확실한 차이가 존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대중 제재 강화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업체는 선단 테크 개발 과정에서 더 많은 불확실성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