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악뮤(AKMU) 이찬혁(29)이 1살 연상 배우 하지수(30)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23일 이찬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뉴스1에 하지수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찬혁과 하지수가 지난 2023년 6월 공개된 프로젝트 그룹 이찬혁비디오의 첫 앨범 '우산'의 타이틀곡 '춤' 뮤직비디오로 인연을 맺은 뒤 1년 넘게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이찬혁은 하지수와 연인으로 등장해 호흡을 맞췄으며, '춤' 뮤직비디오 외에도 '연날리기' '눈물의 왈츠' 등의 뮤직비디오에서도 함께 호흡했다.
한편 이찬혁은 2014년 악뮤(악동뮤지션)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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