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4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출연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기술창업 또는 대형 기술이전한 연구자들과 기술사업화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상임 장관은 "기술사업화 성공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연구자들의 기술사업화 참여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과기정통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해 내실 있는 기술사업화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00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기술을 이전한 전남중 한국화학연구원 광에너지연구센터장을 비롯해 5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정도영 큐토프 대표 등 8명이 함께 했다.
간담회는 연구자들이 각자의 기술 창업·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사업화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발표로 시작했다. 발표 이후에는 참석자들 간 출연연구기관의 기술 창업·이전 활성화 방안에 관한 논의로 이어졌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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