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 최우수 청소년 선수상 받아
변재영은 지난해 15세라는 어린 나이로 국가대표에 선발돼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남자 자유 품새'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 22일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 금메달리스트가 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오는 2월 14일에는 미국에서 열리는 '2024 US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업비트는 최근 '미래세대 응원 캠페인'을 펼치며 변재영을 후원 선수로 선정하고 훈련 및 국제대회 참가 비용을 후원해왔다.
업비트 관계자는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서도 미래 세대가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 후원해왔다"며 "한국 스포츠 위상을 높일 미래 세대의 가능성에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