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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7+' 유나, 토라진 니코에 "다른 이와 데이트하고파" 선언

뉴스1

입력 2025.01.24 16:04

수정 2025.01.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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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레인보우7+' 유나가 자신에게 직진하닌 니코에게 폭탄선언을 했다.

24일 오후 3시 공개된 U+ 모바일tv '레인보우7+' 6회에서는 레인보우 아일랜드에 모인 다국적 솔로 남녀가 3대 킹과 퀸 투표에 나서는가 하면, 아찔한 19금 발언이 오가는 카드 게임으로 서로의 속내를 알아보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공개된 6회에서 카드 게임에 돌입한 8인의 남녀는 카드 속 질문에 답을 하며 각자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후 2대 킹과 2대 퀸의 데이트가 끝나자 모두 숙소에 모인 가운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다. 첫 번째 '뉴(NEW) 시티즌' 이안에 이어 두 번째 '뉴 시티즌'이 찾아온 것. 솔로남녀는 그에게 질문을 쏟아냈지만, '뉴 시티즌'은 어떤 질문에도 "모르죠"라는 답으로 일관했다.

이에 기존 솔로남녀는 "우리 판을 흔들 수도 있겠다"며 걱정했다.

이후 세 번째 투표가 시작됐다. '3대 킹'과 '3대 퀸'이 선정되자 결과를 들은 솔로 남녀들은 대충격과 혼란에 빠졌다.

유나는 오직 자신에게 직진하는 니코 때문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니코가 아닌 다른 솔로남과 데이트를 하고 싶었지만, 니코는 그런 유나에게 어린아이처럼 토라진 티를 팍팍 냈다.
이에 유나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어린 애 같아서 실망했다, 힘들다"고 토로했다. 불편한 심경 속 유나는 고민 끝에 니코에게 "다른 이와 데이트해 보고 싶다"는 폭탄선언을 했고, 충격을 받은 니코는 격한 감정을 쏟아냈다.
두 사람의 마음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