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의정부도시공사는 민락국민체육센터가 두달 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2월3일 정식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수강생은 공평한 기회 제공을 위해 선착순이 아닌 추첨을 통해 선발하고 1년 동안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수료제를 운영한다.
수영강습을 비롯해 아쿠아로빅, 다이어트로빅, 줌바댄스, 청소년 방송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민락국민체육센터의 정식 오픈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공정하고 편리하게 운동을 즐기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락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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