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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진천 '대설경보' 발령…최대 30㎝ 눈폭탄(종합)

뉴스1

입력 2025.01.27 21:42

수정 2025.01.27 21:42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청 인근 도로에서 시민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청 인근 도로에서 시민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27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충북 진천지역에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같은 시간 제천에는 대설경보가 청주, 충주, 진천, 음성, 보은, 영동 도내 9개 시군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산지는 30㎝), 대설주의보는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령된다.


도내 적설량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제천 백운 12.6㎝, 속리산(보은) 9.2㎝, 청주 상당 5.4㎝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5~15㎝, 많은 곳은 20㎝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충북도는 긴급 안내문자를 통해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급하강할 전망"이라며 "터널, 교량 등 결빙 취약구간 서행 운전, 노약자 한랭질환 예방, 낙삭사고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