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희 사장, 용산역서 귀경객 동선 살피고 열차운행 현황 점검
특히, 맞이방과 승강장을 오가는 고객 이동 동선을 점검하고, 열차에서 타고 내리는 승객과 환송객들이 뒤섞여 혼잡하지 않도록 안내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한 사장은 “설 특별수송이 마무리되는 이번 주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국민의 안전한 귀경길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연휴 동안 이어진 전국적 폭설과 한파로 안전 확보를 위해 열차 감속 운행을 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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