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투표 1위 집권당 후보 2차도 1위
4차 투표까지 가야 당선 가능할 듯
[아테네=신화/뉴시스] 강영진 기자 = 그리스 의회가 31일(현지시각) 2차 투표에서도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데 실패했다.
이날 투표에서 4명의 대통령 후보 중 200명 이상의 의원 지지를 확보한 후보가 없었다. 지난달 25일의 1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었다.
집권 신민주당의 후보인 콘스탄티노스 타술라스 전 국회의장이 1차 투표때와 마찬가지로 160표를 받았으며 나머지 세 후보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50표 미만을 받았다.
3차 투표는 오는 6일 실시될 예정이며 3차 투표의 당선 하한선이 180표로 낮아지고 4차 투표에서는 151표로 낮아진다.
4차 투표에서도 당선자가 없을 경우에는 5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자가 당선한다.
현임 대통령 임기는 3월에 종료된다. 대통령 임기는 5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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