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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권성동, 오는 3일 尹대통령 접견…"개인적 차원"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02 12:05

수정 2025.02.02 12:05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2.2/뉴스1 /사진=뉴스1화상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2.2/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오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할 예정이다.

권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3일 오전 11시에 접견을 할 예정"이라며 "인간적인 차원에서 간다고 이야기하자 권 비대위원장도 대학시절 선후배로, 검사 생활을 통해 깊은 인간관계를 갖고 있는 만큼 같이 가는 것이 좋겠다고 해 함께 (접견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다만, 윤 대통령 접견은 개인적 차원의 결정으로 지도부 자원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권 원내대표는 "개인적 차원으로 가는 것이지 지도부 차원에서 대통령과 어떤 탄핵심판이라든가 형사재판과 관련해 우리가 논의할 사항이 있는 건 아니다"며 "그런 차원에서 정치 현안이라든가 수사, 재판과 관련돼 논의를 하러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 차원에서 가는 것이라고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권 원내대표는 "제가 충분히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판단한 문제"라며 "정치 이전에 인간 대 인간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친구가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가서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