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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또 올리는' 코스트코, 5월부터 최대 15% 인상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03 14:22

수정 2025.02.03 14:22

'연회비 또 올리는' 코스트코, 5월부터 최대 15% 인상
[파이낸셜뉴스] 미국계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국내 고객 멤버십 연회비가 최대 15% 인상된다.

코스트코 한국법인은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5월 1일부로 연회비를 인상한다고 3일 공지했다.

골드스타 회원권은 3만85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11.7%, 비즈니스 회원권은 3만3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15.2% 각각 오른다.

이그제큐티브 회원권 회비는 기존 8만원에서 8만6000원으로 7.5% 인상된다. 이그제큐티브 회원의 경우 2% 적립 리워드가 연간 최대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확대된다.

오는 5월 이후 만기 도래하는 회원권은 새로운 연회비로 갱신되고, 이미 만기 된 회원권도 5월 이후 갱신 시에는 인상된 연회비가 적용된다.

한편, 코스트코코리아의 2023년 9월~2024년 8월 회계연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지난 회계연도 대비 7.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86억원으로 15.8%, 당기순이익은 2240억원으로 58.1%나 늘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