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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플랫폼 브랜디, 10일부터 페이백 기능 종료…왜?

뉴시스

입력 2025.02.03 18:17

수정 2025.02.03 18:17

10일부터 잔여 마일리지도 소멸 예정 적자 지속하자 고객 혜택 줄이는 모습

브랜디(사진=브랜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브랜디(사진=브랜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패션플랫폼 브랜디가 전개하던 페이백 기능을 오는 10일부터 종료한다.

3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브랜디 운영사인 뉴넥스는 무상으로 제공하던 페이백 기능을 오는 10일부터 종료한다.

잔여 마일리지 역시 같은날부터 소멸될 예정이다.

페이백 머니는 브랜디의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따라 회사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수단이었다.

뉴넥스의 영업손실이 지속되자 고객 혜택을 줄여나가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실제 뉴넥스의 2023년 매출액은 521억원, 영업손실은 244억원으로 집계됐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 중국계 플랫폼이 초저가 의류를 내세우면서 브랜디 같은 저가 패션플랫폼이 위기를 겪는 모습이다.


앞서 뉴넥스는 지난해 대표이사를 제외한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가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지난달에는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의 운영을 종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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