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서는 배우 신애라가 모델 이현이, 개그우먼 홍현희, 신기루 등과 잘 준비를 마쳤다.
이때 누군가에게 전화가 걸려 왔다. 남편인 배우 차인표였다. 신애라가 활짝 웃으며 "자기야~"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이 놀라워했다. 홍현희는 "언니 말투 귀여운데, 빨리 끊고 싶은 게 느껴져"라고 농을 던졌다. 그러면서 결혼한 지 얼마나 됐는지 궁금해했다. 신애라가 "내년이면 결혼 30주년 된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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