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틱톡이 5일 'TikTok What's Next 2025 리포트'를 통해 2025년 주요 트렌드를 5일 공개했다.
틱톡은 리포트에서 브랜드와 사용자 간 상호작용을 '브랜드 케미'로 정의하고 크리에이터·커뮤니티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리포트는 올해 주요 트렌드로 △브랜드 퓨전 △정체성 동화 △창의성 촉진 도구 등 3가지를 제시했다.
틱톡 관계자는 "브랜드 퓨전은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한 스토리텔링을, 정체성 동화는 소비자 가치의 브랜드 내재화를 의미한다"며 "창의성 촉진 도구는 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실험적 콘텐츠 제작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소피아 에르난데스 틱톡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책임자는 "2025년은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협력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 것"이라며 "틱톡을 통해 창의적인 스토리텔링 기회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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