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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등 지역 6개 대학,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 협력’ 협약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05 13:16

수정 2025.02.05 13:16

지난 4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 협약식에서 동아대 등 6개 대학 관계자들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지난 4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 협약식에서 동아대 등 6개 대학 관계자들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는 부산대와 동서대, 국립부경대, 경남대, 국립창원대 총 6개 대학이 지난 4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W 전문인재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시너지를 위해 지역 SW중심대학사업 간 유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것이다.

동아대 등 6개 대학은 앞으로 SW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신기술 커리큘럼 및 교재 개발,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 SW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아대 이석환 소프트웨어혁신센터장은 “동아대 소프트웨어혁신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이 커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지역사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과 신기술 융합 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6개 대학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을 통해 각 대학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프트웨어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서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배출하는 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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