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교통안전공단, ‘사랑의 헌혈 캠페인’ 개최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05 13:46

수정 2025.02.05 13:46

임직원·지역주민 참여로 동절기 혈액 부족 해소 기여
5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북 김천 본사에서 열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서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5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북 김천 본사에서 열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서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5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본부와 함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공급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TS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했다.

TS는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안전 경영과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TS는 △지역 공부방 지원을 통한 인재 육성 △탄소중립 중점학교 체험 교육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헌혈 캠페인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