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KG모빌리티(KGM)는 토레스 EVX에 75만원의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KGM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해 전기차 보급 확대는 물론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 극복을 위해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토레스 EVX는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을 합하면 3000만원 후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KGM은 택시 전용 모델인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는 각각 150만원과 10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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