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미국 생산 투트랙
[파이낸셜뉴스] 엘앤에프는 5일 열린 지난해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투 트랙으로 해서 준비하고 있다"며 "첫번째는 국내에서 생산을 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미국에서 직접 사업화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트럼프 정권에서 나오는 어떤 그러한 규제를 굉장히 유연하게 저희가 접근을 하기 위해서는 투 트랙으로 가는 것이 굉장히 더 합리적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구체적인 향후의 사업 계획 부분에 대해서는 이르면 2·4분기 중에는 설명을 직접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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