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농 육성자금 소진 대응 경과 발표 후 애로 청취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일 청년농업인들과 만나 "후계농 육성자금 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업정책관, 청년농육성정책팀 등 관계 부서와 청년농업인 11명을 포함한 약 20명이 참석했다. 현안으로는 후계농 육성자금 관련 애로를 청취하고 사업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후계농 육성자금은 청년농과 후계농의 영농 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5억원의 자금을 연 1.5% 수준의 저리로 대출해주는 사업이다.
이후 농식품부는 선착순이 아닌 선별 배정으로 자금 지원 기준을 변경했다. 올해에는 자금을 기존 6000억원 규모에서 역대 최대인 1조5000억원으로 확대했다.
송 장관은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후계농 육성자금 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후계농 육성자금 소진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경과를 발표 후 청년농업인의 사업 개선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들었다. 농식품부는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후계농 자금 및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운영 방향을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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