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진경. (사진=홍진경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05/202502051746420947_l.jpg)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48)이 일상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최근 본인 소셜미디어에 "신도림에서 광화문까지 지하철이 편하네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진경은 지하철역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홍진경은 모자와 롱코트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광화문역에 떴네요" "너무 멋진 삶을 사는 그녀" "언니가 걸으니까 파리 패션위크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경은 1993년 SBS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베스트 포즈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KBS 2TV 예능물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김동전' 등에서 활약했다.
홍진경은 오는 2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물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로 인사한다.
상위 99% 코믹 인재들이 나사 없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립하는 구개념 캐릭터 버라이어티쇼다. 홍진경을 비롯해 코미디언 김숙, 조세호, 모델 주우재, 그룹 '2PM' 멤버 우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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