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하정우가 '용타로'에서 영화 '브로큰'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남길을 언급했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콘텐츠 '용타로'에서는 배우 하정우가 열다섯 번째 손님으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개봉한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으로 돌아온 하정우가 이용진과 타로점을 보며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하정우가 출연한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분노의 추적을 그리는 영화다.
하정우는 이용진에게 '브로큰'의 봄의 결과, 성적에 대해 물었고, 이에 이용진은 "하정우가 생각하는 기준보다 만족하는 결과가 나온다"라고 타로를 통해 예측했다
이어 하정우는 '브로큰'에 함께 출연한 김남길에 대한 질문에 영화 '클로젯'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라고 밝혔다. 하정우는 "인간적인 김남길이 참 매력 있다"라며 "배우 김남길이 매력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인간 김남길을 더 좋아한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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