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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조승우와 작품 하고 싶어…섭외하고 싶은 배우"

뉴스1

입력 2025.02.05 18:56

수정 2025.02.05 18:56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용타로' 캡처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용타로' 캡처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용타로' 캡처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용타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하정우가 배우 조승우와 함께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콘텐츠 '용타로'에서는 이날 개봉한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으로 돌아온 배우 하정우가 열다섯 번째 손님으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하정우는 곧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배우 공효진 등이 함께 출연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브로큰' 이후, 세 번째 연출작인 영화 '로비'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이에 이용진이 "이 정도면 본인이 연기하고 컷하는 것에 중독된 것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정우는 "어렸을 때부터 감독이 꿈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이뤄가는 거죠"라며 연출과 주연을 함께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하정우는 다음 작품을 한다면 섭외하고 싶은, 눈여겨보는 배우를 묻자 배우 조승우를 꼽았다. 하정우는 "저보다 일찍 데뷔했는데, 한 번도 같은 작품을 해본 적이 없다"라며 다음 작품을 함께 할 수 있는지 타로점을 확인했다.


이용진은 "다음 달에 끝나는 거 하고, 다음 작품 할 때 연락하시면 하실 것 같다"라며 조승우가 하정우의 작품에 출연한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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