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53세' 정준하가 늦둥이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정준하, 송진우를 만나 출산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정준하가 첫째 아들 로하 이후 10여년 만에 둘째를 갖겠다고 해 이목이 쏠렸다. "올해 둘째 도전하려 해"라는 고백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문세윤이 "진짜 대단한 도전이다"라면서 "저도 셋째 생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송진우가 "이번에도 (로하처럼) 한 방에?"라고 묻자, 정준하가 "노력 중이야"라고 수줍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