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사야♥' 심형탁, 일본어 소통에 실수 연발…"뇌 정지 와"

뉴스1

입력 2025.02.05 22:01

수정 2025.02.05 22:01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심형탁이 일본어 실수로 웃음을 안겼다.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자기처럼 일본인 아내를 둔 송진우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송진우가 먼저 아내 덕분에 일본어가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일본어로 짧게 소통했다.
단 몇 마디를 소통했지만, 심형탁이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면서 오류가 생겼다.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이 폭소하자, 심형탁이 "나보다 조금 높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심형탁이 '대단하다'라는 의미의 일본어인 '스고이'를 얘기하려다가 "스바이~"라고 잘못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일본어만 하면) 뇌 정지가 와"라며 머쓱해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