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정소민(35)이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06/202502060301124355_l.jpg)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배우 정소민(35)이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5일 정소민은 인스타그램에 무지개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소민은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정소민은 화이트 롱 원피스에 데님 셔츠를 매치해 청량미 넘치는 썸머룩을 완성했다.
어깨끈 사이로 드러난 쇄골 라인과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은 보호본능을 한껏 자극하는 동시에 남심을 흔들었다.
특히 정소민은 긴 머리를 집게 핀으로 대충 틀어 올려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해변에 있는 천사" "새 드라마 기대하고 있다" "일상이 로맨틱하다" "추운 겨울에 하와이 사진 보고 대리 만족한다"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소민은 정말 안 늙는다" "하와이 해변보다 사진 속 언니가 더 예쁘다" "사람이 이렇게 상큼할 수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정해인과 달콤한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정소민은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 출연을 확정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 쫄깃한 90일간의 위장신혼 서바이벌 로코극이다.
정소민은 신혼부부 특전인 최고급 타운하우스 경품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남편을 구하는 엉뚱하고 화끈한 생계형 디자이너 '유메리' 역을 맡아 최우식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