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정식 출시...출하가 129만원
LG전자는 전날 오후 온라인브랜드샵(LGE.COM)에서 라이브 방송 '엘라쇼'를 통해 LG 스탠바이미 2 사전 판매를 시작, 방송 30분 만에 전작 대비 세 배 이상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6일 밝혔다.
전작 LG 스탠바이미의 경우 첫 예약판매 당시 약 200대의 물량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40만명에 육박했으며, 당초 준비했던 물량 외에 추가 투입한 물량도 10분도 지나지 않아 판매가 완료됐다.
스탠바이미 2는 27형 QHD(2560×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FHD인 기존 제품보다 화질이 향상됐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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