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설 명절이 지나고 나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눈 시간만큼 뒤따르는 일이 있다. 바로 주방 정리다. 특히 명절 요리는 전이나 잡채처럼 기름진 음식들이 많아 설거지와 주방 청소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실용적인 주방 청소 용품들을 활용하면 손쉽게 주방 청결 지수를 높여줄 수 있다.
6일 깨끗한나라는 청결한 주방 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무표백 키친타올', '세정티슈 빅와이드', '빨아쓰는 위생행주' 등을 추천했다.
명절 음식을 담았던 식기는 설거지를 시작하기 전 기름기를 제거하는 편이 좋다. '깨끗한나라 톡톡 뽑아 쓰는 무표백 키친타올'은 이때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2겹 원단이라 도톰하고 흡수력이 우수해 식기 물기 제거는 물론, 프라이팬에 남은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흡착하며 설거지를 수월하게 만든다. 기존 두루마리형처럼 뜯어 쓰는 방식이 아니라 한 장씩 뽑아서 사용하며, 1팩에 100매로 넉넉하게 구성돼 식기 양이 많아도 부족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설거지를 마치고 나면 가스레인지, 선반, 타일 등 주방 곳곳에 내려앉은 기름때가 눈에 들어올 수 있다. 오래된 기름 또는 양념까지 지워내려면 세정력이 우수한 제품이 필요한데, '깨끗한나라 기름싹싹 세정티슈 빅와이드'가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에탄올이 40% 함유돼 세정력이 높고, 식품첨가물인 베이킹소다와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함유돼 주방 구석구석 남겨진 양념이나 묵은 기름때를 탁월하게 제거할 수 있다. 에어엠보싱 원단이라 주방 가전이나 설비를 닦아도 스크래치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청소포 밀대와 호환이 가능한 특대형 사이즈로 제작돼 바닥에 자리한 기름때도 말끔히 관리할 수 있다.
주방에 남은 물기는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는 환경을 만들 뿐만 아니라 주방 용기 또는 싱크대에 얼룩을 남기며 표면을 손상시킬 수 있다. 청결하고 위생적인 주방 관리를 위해서는 물기 제거를 비롯한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챙기는 편이 좋으며, 이 때 '깨끗한나라 빨아쓰는 위생행주'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도톰한 원단과 선명한 엠보싱으로, 흡수력과 닦임성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설거지 후 식기의 물기 제거는 물론, 요리 후 싱크대 정리, 식사 전후 식탁 청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일반 행주처럼 삶고 말리는 번거로운 과정이 없어 간편하며, 하루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세척한 뒤 버리면 되므로 위생적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고객들이 효율적인 정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깨끗한나라 제품들과 함께 명절 후 주방 뒷정리를 간편하게 마무리해 연휴에 쌓았던 소중한 기억을 오래 추억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집중해 고객들이 더 편안하고 편리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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