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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7일 기존 6만원에서 6만5000원 목표주가 제시
[파이낸셜뉴스] 블랙핑크가 마침내 완전체 귀환을 공식화했다.
7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본 핑크' 투어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투어 규모, 일정 등의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대감은 최고치다. 그 사이 로제는 히트곡 '아파트'로 글로벌 팝스타로 비상했고 제니 역시 '만트라' 등 솔로곡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오는 3월 7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를 공개한다.
리사는 오는 2월 28일 첫 솔로 앨범 '얼터 에고'를 낸다.
블랙핑크는 앞서 지난 2022년 10월부터 약 1년간 34개 도시, 66회차에 걸쳐 전개된 '본 핑크' 투어를 통해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월드투어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와이지 측은 "올해 블랙핑크의 폭넓은 그룹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별도의 프로젝트 조직을 마련했고, 컴백 준비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며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대형 프로젝트로 채운 한 해가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 귀환을 앞두고 1월말부터 1주일 넘게 오르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6일 블랙핑크 귀환이 공식화되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신증권은 7일 와이지에 대해 "베이비몬스터·트레저 활동 확대에 더해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으로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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