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얼음 속에 사람이"…진주 가좌동 하천서 50대 숨진채 발견

뉴스1

입력 2025.02.07 12:09

수정 2025.02.07 13:25

구조 작업 현장(독자 제공). 2025.2.7
구조 작업 현장(독자 제공). 2025.2.7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7일 오전 9시 43분께 경남 진주시 가좌동 경상국립대학교 내 하천에서 5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하천 얼음 아래 사람 형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얼음을 깨고 숨져 있는 A 씨를 구조했다.

A 씨는 경찰에 실종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