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편의성과 미래 프리미엄을 갖춘 도보역세권 아파트는 분양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역을 중심으로 상업시설과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높은 주거 만족도를 제공하며, 매매 및 전·월세 거래도 활발하다. 특히 체계적으로 개발되는 택지지구 내 도보역세권 단지는 정주 여건이 우수해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2024년 5월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의 3.3㎡당 아파트 매매가는 지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의 3.3㎡당 아파트 평균 가격은 1,648만 원으로, 고양시 평균 1,063만 원을 상회했다.
이처럼 높은 수요를 보이는 택지지구 신축 아파트가 이천에서도 분양 중이다. 이천 중리택지지구 A-2블록에서 이천역 도보역세권을 갖춘 ‘신안인스빌 퍼스티지’가 전용면적 59㎡ 단일 주택형으로 공급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이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59㎡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중리택지지구 내 공급된 단지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형태로, 총 523가구가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59㎡A형 387세대, 59㎡B형 136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으며, 가구·벽지·바닥재 등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주거 환경을 고려했다. 실내 공기 질을 유지하는 실내 환기 유닛 자동운전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옥상 태양광 발전기와 세대 내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상에 차량이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친환경적 요소를 갖춘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이천역 도보역세권이라는 강점을 갖췄다. 경강선 이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판교신도시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중부고속도로(서이천IC)와 영동고속도로(이천IC), 성남이천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 용지가 배치돼 있으며, 시청·세무서·경찰서 등 공공기관이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또한, 중리택지지구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상업용지와 공공청사용지가 집중된 입지적 장점을 갖췄으며,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SK하이닉스, OB맥주, 이천시청, 세무서 등 주요 산업시설 및 공공기관이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지역 내 배후수요도 탄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천 중리택지지구 A-2블록 ‘신안인스빌 퍼스티지’의 견본주택은 이천시 증포동 이마트 이천점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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