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최준규 가톨릭대 총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 동참

뉴스1

입력 2025.02.07 18:09

수정 2025.02.07 18:09

최준규 가톨릭대 총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가톨릭대 제공)
최준규 가톨릭대 총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가톨릭대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모든 아이는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가톨대학교는 최준규 총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해 아동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 총장은 "아이들은 보호와 돌봄의 대상인 동시에 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한다"며 "아이들이 하나의 독립된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받는 긍정 양육 문화가 자리 잡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김희열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김진상 경희대 총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