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녀 전원 예선 통과
내일 혼성 2000m 계주, 남녀 500m 개인전 및 1500m 금 사냥
중국과 불꽃튀는 대결 예고
내일 혼성 2000m 계주, 남녀 500m 개인전 및 1500m 금 사냥
중국과 불꽃튀는 대결 예고
[파이낸셜뉴스] 내일(8일) 한국의 첫 골든데이가 펼쳐진다. 아울러 홈팀 중국과의 피할수 없는 혈전도 기다리고 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3년 하얼빈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며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자와 여자 선수 모두 각 종목에서 전원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남자 대표팀에서는 박지원(서울시청), 장성우(화성시청), 김건우(스포츠토토)가 각각 1,500m 준준결승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이어진 500m 예선에서도 눈부신 성과가 이어졌다. 박지원, 장성우, 김태성(서울시청)과 최민정, 김길리, 이소연(스포츠토토)은 각 조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준준결승행 티켓을 확보했다.
특히 최민정은 43초32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판커신(중국)이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43초371)을 무려 8년 만에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표팀은 혼성 2,000m 계주에서도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팀워크와 기술력을 동시에 과시했다. 오는 8일에는 혼성 2,000m 계주와 남녀 개인전인 500m 및 1,500m 경기에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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