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에어부산, 작년 역대 최대 매출... "안전 최우선"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07 19:48

수정 2025.02.07 19:4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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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지난해 창립 이래 연도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매출액 1조68억원과 영업이익 1463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오후 '매출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8904억원) 대비 13.1% 증가하며 창립 이래 최초로 매출액 1조원을 달성했다.

다만, 고환율·고유가에 따른 외생적 변수에 더해 사업량 확대로 인한 운항 비용 등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598억 원) 대비 8.4% 감소했다.

지난해 일본 노선의 견고한 수요 흐름 속에 중국·중화 정기 노선의 복항과 증편 등을 통한 공급 확대, 부산-보홀·발리 노선 신규 취항 등 노선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력하며 시장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에어부산은 설명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한 여행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핵심 가치인 철저한 안전을 담보한 유연하고 효율적인 전략의 추진으로 올해도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