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지난 9일 오후 11시36분께 전북 군산시 대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에 살고있던 A(80대·여)씨가 주택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택 일부(30㎡)가 소실돼 1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내 주방에서 최초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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