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부·울 69개 中企 조합, 이달 정기총회…15곳 조합장 선출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10 10:20

수정 2025.02.10 10:20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회관. 사진=변옥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회관. 사진=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 협동조합들이 2025년도 정기총회 시즌에 돌입한다. 총 69개 조합 전원이 오는 12일부터 이달 안으로 정기총회를 소화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역 중앙회 소속 협동조합 총 69개의 올해 정기총회 일정을 정리해 10일 발표했다.

각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정기총회는 개별 조합이 연중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로 소속 중소기업들이 직접 참여해 총회 안건에 대해 의결한다. 올해는 임기가 만료되는 조합 15곳의 이사장을 새로 선출하는 등 조직개편도 예정돼 있다.



신임 대표를 선출하는 곳은 △부산풍력발전사업협동조합 △부산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부산도소매생활유통사업협동조합 △부산정보기술사업협동조합 △부산수산물가공특화사업협동조합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 △부산학교식자재사업협동조합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부산건설순환자원사업협동조합 △부산한복산업협동조합 △울산조선해양플랜트기자재사업협동조합 △부산동부수퍼마켓협동조합 △반여농산물도매시장상가동사업협동조합 △서부산소재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사상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등이다.

각 조합은 최근 정치 불확실성 확대 등에 따른 경기하방 압력 증가, 소비 위축과 함께 트럼프발 무역 불확실성까지 더해진 상황에 대한 대책을 논할 예정이다.

다수 조합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공동구매·판매 참여,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 캠페인, 수출지원 등을 활성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기중앙회 장윤성 부울본부장은 “올해 각 협동조합의 정기총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협력해 공동사업 추진 및 기업들의 수출지원 활성화 등으로 이어져 지역 경기회복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