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남구는 다음 달 14일까지 어린이 연극교실 '무대 위의 작은 별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소극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등 여러 기관의 연극, 뮤지컬 교실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배우들에게 연극을 배울 수 있다.
교실은 다음 달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된 뒤 6월 말 무대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남구 거주 초등생이나 남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다.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누리집이나 문화예술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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