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부산지역의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성광물산상사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낚시용품 도소매 유통 회사다. 지역 낚시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과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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