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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우승 트로피 들어 올린 필라델피아 이글스… 통산 2번째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프로풋볼(NFL)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꺾고 통산 2번째 슈퍼볼 우승을 달성했다.
필라델피아는 9일(현지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제59회 슈퍼볼에서 40-22로 승리했다. 지난 2018년 이후 7년 만의 우승이다.
원클럽맨 쿼터백 제일런 허츠는 탄탄한 수비와 정교한 패스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필라델피아 이글스 팬들은 거리로 나와 슈퍼볼 우승을 자축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했다. 그는 딸 이방카 트럼프와 손자 테오도르 등과 함께 관중석에 자리해 경기를 지켜봤다. 미국 현직 대통령이 슈퍼볼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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