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화성 전자부품 제조공장 기숙사 화재…3명 대피

뉴스1

입력 2025.02.11 08:51

수정 2025.02.11 08:51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2.11/뉴스1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2.11/뉴스1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11일 오전 7시 18분 경기 화성시 정남면 전자부품 제조공장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면적 90여㎡ 크기 기숙사 1개 동이 탔다.


당시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 3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57명을 동원해 40여분 만인 오전 7시 44분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