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11일 오전 7시 18분 경기 화성시 정남면 전자부품 제조공장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면적 90여㎡ 크기 기숙사 1개 동이 탔다.
당시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 3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57명을 동원해 40여분 만인 오전 7시 44분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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