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11일 오전 5시 20분께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6층짜리 모텔 2층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업소가 휴업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모텔 관계자 1명이 대피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9대와 인력 74명을 투입해 약 한 시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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