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대표 "웹3 데이터 기반 그로스 전략 강화"
![[서울=뉴시스] 예준녕 디스프레드 대표. (사진=디스프레드) 2025.02.1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1/202502111158203213_l.jpg)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가 예준녕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디스프레드는 예준녕·정금산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 바 있다.
디스프레드에 따르면 정 전 대표는 지난 1월 사임했다. 그는 사외이사로 남아 디스프레드 고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단독대표 체제를 이끄는 예 대표는 1996년생으로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부를 중퇴 후 정 전 대표와 지난 2019년 디스프레드를 공동 창업했다.
예 대표는 "빠르게 움직이는 웹3 시장에 적합하도록 조직 개편과 경영 효율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웹3 시장이 고도화되고 성장함에 따라 기존 사업 모델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웹3 기업들이 등장하고 오프체인 및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하려는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올해부터 웹3 데이터 기반 그로스 전략 강화에 집중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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