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 참석
![[서울=뉴시스]K리그2 FC안양 첫 승격.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1/202502111649208949_l.jpg)
이번 미디어데이에선 올 시즌 K리그2에 나서는 14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1부 승격을 향한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팀별로 ▲인천 윤정환 감독·이명주 ▲충남아산 배성재 감독·박세직 ▲서울 이랜드 김도균 감독·김오규 ▲전남 김현석 감독·김경재 ▲부산 조성환 감독·장호익 ▲수원 변성환 감독·양형모 ▲김포 고정운 감독·최재훈 ▲부천 이영민 감독·한지호 ▲천안 김태완 감독·이웅희 ▲충북청주 권오규 감독·김병오 ▲안산 이관우 감독·이승빈 ▲경남 이을용 감독·박원재 ▲성남 전경준 감독·김주원 ▲화성 차두리 감독·우제욱이 참석한다.
또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140명도 함께한다.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11~13일이며, 당첨 여부는 14일 개벽 문자 메시지로 안내한다.
당첨된 팬들에겐 미디어데이 관람, 팬 포토타임 등 혜택을 준다.
2025시즌 K리그2 공식 인트로 영상 '더 필드 오브 히어로즈'(The field of heroes)도 공개한다.
이번 인트로 영상은 신전을 배경으로 이랜드의 표범, 충북청주의 사자, 전남의 용, 성남의 까치 등 각 구단을 상징하는 요소를 3D 그래픽 동상으로 구현해 역동성과 웅장함을 강조했다.
개막 미디어데이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과 MAXPORTS에서 생중계되며, skySports에서 녹화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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