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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노후경유차 등 조기폐차 2193대 지원

뉴스1

입력 2025.02.11 15:03

수정 2025.02.11 15:03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 제공) ⓒ News1 DB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 제공) ⓒ News1 DB


(양산=뉴스1) 윤일지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후경유차 등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1차 신청자 모집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접수(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 또는 등기우편(사단법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사업비 5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193여 대의 노후경유차 등 조기 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원 대상과 보조금 지원율이 대폭 확대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연료제한 없음) 자동차, 4등급 경유 사용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이 적용된 도로용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 트럭)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5등급 경유 외 연료 차량 지원,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의 기본 지원율 100%로 상향, 신차 구입시 50% 추가 지원, 차량 1대당 차량 성능검사 비용 1만4000원 지원(단 1만4000원을 초과한 금액은 자부담이며, 현장 확인 검사 수수료가 1만1000원 미만인 경우 실비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조기 폐차 지원사업 접수 및 상담을 전담해 신속한 대상자 선정 및 업무 처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별 통보되며, 지원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조금 상한액 범위 내에서 차등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또는 기후환경과 대기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