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에 물품과 밑반찬 등을 제공하고 행복 선생님을 배치해 여가·취미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랑방 모임을 활성화한다.
사업별로 냉·난방비와 운영비 등에 39억원, 행복 선생님 배치에 17억원, 환경개선에 12억원, 반찬 제공 5억5000만원, 소파 설치 4억5000만원, 안전관리에 2억원 등이 투입된다.
공공요금과 유류대 등 운영에 필요한 전반을 지원하고, 행복 선생님 45명이 주 2회 정기 방문을 통해 건강증진과 위기 노인 발굴, 회계 관리 등 역할을 한다.
또 경로당 2곳은 신축하고 130여 곳의 시설 보수와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주낙영 시장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건강하고 편안하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