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상구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 교통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을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사상구로부터 사업비 12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지원 대상은 사상에 주민등록 돼 있는 만 13~18세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다. 지원 대상 청소년에게는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청소년증을 통해 매월 5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후 2~6시 사상구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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