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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스무살 어린 에스파 카리나·윈터와 '민낯' 셀카…'新S.E.S.'

뉴스1

입력 2025.02.11 17:42

수정 2025.02.11 17:42

가수 바다, 그룹 에스파 / 바다 인스타그램
가수 바다, 그룹 에스파 / 바다 인스타그램


가수 바다, 그룹 에스파 / 바다 인스타그램
가수 바다, 그룹 에스파 / 바다 인스타그램


가수 바다, 그룹 에스파 / 바다 인스타그램
가수 바다, 그룹 에스파 / 바다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바다가 후배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와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바다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천사들과 안무연습해 본 사람 바로 나! 이렇게 예쁜데 …또 왜 이렇게 착하고 성실한지, 제가 후배들을 존경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들의 일을 사랑함과 동시에 자기 자신다움을 간직하며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 팬들이 왜 에스파를 사랑하는지 함께하면서 너무너무 느꼈잖아, 마이 베이비들 러브 유~ 천사, 우리 에스파 후배들 계속해서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바다는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안무 연습을 하는 이들은 결점 하나 없는 광채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1980년생의 바다는 1997년 S.E.S.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최근 열린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30주년 통합 콘서트에서 카리나, 윈터와 함께 S.E.S. 무대를 함께 꾸몄다.
바다가 2000년생의 카리나, 2001년생의 윈터와 나이, 세대 차이를 넘어 진한 우정을 쌓는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