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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못찾겠다 꾀꼬리' 재해석…연예인 판정단 '극찬'

뉴스1

입력 2025.02.11 23:00

수정 2025.02.11 23:00

MBN '현역가왕2' 캡처
MBN '현역가왕2' 캡처


MBN '현역가왕2' 캡처
MBN '현역가왕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현역가왕2' 김준수가 '못찾겠다 꾀꼬리' 무대로 극찬을 끌어냈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는 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 준결승 2라운드 막장전 무대가 공개됐다.

준결승에 오른 현역가수 14인이 2라운드 '막장전'으로 준결승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앞서 1라운드 '장르 대첩'에서 노지훈과의 대결에서 큰 점수 차이로 승리하며 안정권 4위에 등극한 김준수가 무대에 올랐다.


김준수는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를 선곡, 남도 민요 '까투리 타령'과 강강술래, 구음을 조합해 김준수만의 무대로 재해석해 극찬을 끌어냈다.

김준수는 먼저 공개된 연예인 판정단 점수에서 605점 만점에 539점을 획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2'는 2025년 '한일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현역가수를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