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플래닛컴퍼니, '아이레놀 다크서클크림' 누적 판매량 70만 돌파

뉴시스

입력 2025.02.12 08:51

수정 2025.02.12 08:51

아이레놀 다크서클크림. (사진=와이즈플래닛컴퍼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하이브리드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레놀'이 시장 내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에 따르면 아이레놀의 다크서클크림 누적 판매량은 70만개를 돌파했다. 해당 제품은 탁월한 커버력과 아이케어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네이버 쇼핑 '다크서클 크림' 카테고리에서 5년 연속 판매량과 최다 리뷰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아이레놀은 기능성과 창의성을 결합해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새로운 뷰티 경험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코스메틱 브랜드다.

컨실러와 아이크림을 결합한 '다크서클 크림'을 출시하며 브랜드를 론칭했다. 특히 지난해 5월 출시한 '쌩얼크림'은 톤 보정과 자외선 차단, 미백, 진정 기능을 결합해 출시 2개월 만에 톤업크림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수분크림과 프라이머 기능을 결합한 '개기름 컨트롤러' 등 기존 뷰티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 관계자는 "아이레놀은 기능성과 창의성을 결합해 기존 시장에 없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며 새로운 뷰티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다.